“숙면이 경쟁력”…숙면에 도움 주는 ‘굿나잇향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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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이 경쟁력”…숙면에 도움 주는 ‘굿나잇향수’ 출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5.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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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의 수면시간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OECD회원국 중 최하위로 나타났으며 불면증을 경험한 사람이 400만명에 달하고 있다. 불규칙한 일상과 스트레스, 과로와 과다한 스마트폰 사용등 그 원인도 다양해지고 있다.

숙면은 다음날 집중력과 판단력, 기억력 등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국내 연구결과 건강한 20대 남성이 24시간 이상 잠을 못잔 경우 스트레스 수치가 치솟고, 인지기능 검사에서 오답율이 62%나 증가했다. 직장인과 학생들의 지각과 졸음의 원인 1위로 수면부족을 꼽고 있다.

수험생과 직장인은 잠자는 시간을 줄여 무엇인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자 한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하면 오히려 신체, 정신적 기능이 저하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평소보다 수면시간이 4시간 줄어들면 반응 속도가 45%가량 느려지고, 하룻밤을 꼬박 새우면 반응시간이 평소의 두배 가까이 길어진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무엇보다 수면부족은 정신적 활동을 흐리게 하여 창의력, 재치, 순별력 등을 요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게된다. 생기가 없어지거나 기분이 가라앉아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잠을 잘 자고 난 다음날에는 노화된 세포가 새것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물론 기억력과 판단력이 좋아지며 업무와 학업 효율이 높아지게 된다. 현대인들은 경쟁력으로 ‘숙면’에 관해 집중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굿나잇향수’는 배게 및 이불등의 침구류에 뿌리는 간편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천연 라벤다 에센셜 오일’ 과 ‘양파 추출물’ 그리고 ‘국내산 편백수’ 3가지 천연 성분으로 구성된 ‘굿나잇향수’가 화학물질이 아닌 자연성분으로 자연스럽게 숙면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아로마 테라피로 이미 국내에 소개된 향기요법 중 라벤다 향기는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 완화작용을 통해 숙면을 유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굿나잇향수’는 숙면에 충분한 시간인 8시간을 넘어서는 12시간 이상 향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술력을 더했다.

양파를 잘라 머리맡에 놓는 방법은 국내 뿐만 아닌 해외에서도 잘 알려진 민간요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양파의 매운향에 포함된 알리신 성분이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이유화프로필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키며 비타민C의 흡수를 도와 수면에 도움을 주는 원리이다. ‘굿나잇향수’에는 최신 기술을 더해 양파의 매운 향기는 최소화하면서 추출물이 사용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였다.

최근 과학기술연구원에서 밝혀낸 피톤치드의 알파-피넨(α-pinene) 성분이 뇌혈류개선, 산소공급증가, 뇌세포 대사기능 촉진 및 스트레스 해소 등을 촉진시켜 숙면을 돕는다고 밝혀냈다. 피톤치드는 스트레스를 25~70%까지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추신경의 흥분을 진정시켜 수면시간을 연장시켜준다.

‘굿나잇향수’는 피톤치드가 풍부한 ‘국내산 편백오일’을 함유해 숙면 효과는 물론 매일 빨기 힘든 침구류에 항균, 탈취 효과를 주며 잠자리에서 삼림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3중 효과로 편안하고 오랫동안 ‘숙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굿나잇향수’는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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