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 ‘동료·가족과 함께하는 역사 탐방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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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 ‘동료·가족과 함께하는 역사 탐방 프로그램’ 진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5.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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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균형 위한 기업문화 조성…덕수궁, 정동길 등 서울 명소 역사·문화 체험
▲ 동료·가족과 함께하는 역사 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한 메타넷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타넷은 ‘동료·가족과 함께하는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동료와 가족 간 소통 및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기업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메타넷 계열사인 대우정보시스템, 코마스, 메타넷SNC, 누리솔루션, 유티모스트INS, 메타넷MCC의 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6월 셋째 주까지 진행된다.

직원들은 주중 저녁에 직장 동료들과 한양도성 걷기를 비롯해 정동길, 덕수궁길, 인사동길 등 6개 코스에 참여하거나, 주말을 이용해 가족과 남산골 한옥마을, 창경궁, 덕혜옹주길, 성균관 등 총 9곳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역사 문화관광 전문 해설가가 함께 하며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창경궁’, ‘덕혜, 기억하고 걸음하다-덕혜옹주길’ 등 서울 명소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해설도 진행한다.

이태하 대우정보시스템 사장은 “즐거운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건강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백기범 대우정보시스템 차장은 “주말에 동료, 가족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즐거웠다. 특히 동료들과 업무 외적으로도 친목을 도모하며 소통할 수 있어서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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