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활용한 안티폴루션 제품 출시 예정…젊은 세대 겨냥
코스웬콘텐츠(대표 정소리)는 유전체 분석 기반 바이오벤처 기업 제노힐(대표 안종업)과 ‘부산언니 코스메틱 제품 개발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언니 캐릭터’ 코스메틱 제품 제조 및 홍보를 통한 판매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제노힐에서 제조한 ‘부산언니 캐릭터’ 코스메틱 제품을 코스웬콘텐츠가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유통 판로를 확충하며 판매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양사가 개발할 제품은 젊은 세대들이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의 피부를 지키며 자유로운 외부 활동이 가능하도록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콘셉트를 고려한 화장품이다.
정소리 코스웬콘텐츠 대표는 “부산언니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에 적합한 코스메틱 상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제노힐의 전문적인 코스메틱 제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부산언니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재미와 독특함을 활용해 젊은 세대들에게 적합한 상품을 개발하고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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