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팩토리, 셀프서비스 광고 플랫폼 ‘애드파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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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팩토리, 셀프서비스 광고 플랫폼 ‘애드파이’ 론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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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된 타겟팅 조합으로 광고 효율 최적화·매체 수익 극대화

온라인 광고 플랫폼 개발 기업 곰팩토리는 1인 미디어와 중소형 매체가 손쉽게 이용 가능한 셀프서비스 광고 플랫폼 ‘애드파이’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애드파이는 퍼블리셔(PC, 모바일 웹/앱 매체, 블로그 소유주)가 간단한 가입 절차를 통해 본인의 매체나 블로그에 직접 광고를 설치하면 광고 수익이 발생하는 셀프서비스 SSP(Supply Side Platform) 플랫폼이다. SSP(Supply Side Platform)란 광고 효율 최적화 및 수익 극대화를 위해 퍼블리셔가 이용하는 플랫폼을 뜻한다.

블로그와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1인 미디어 및 모바일 앱을 보유한 개인이나 소규모 매체 등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간단한 광고 코드 입력으로 통합 광고 집행이 가능하며, 광고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위해 각 사이트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배너를 지원, 네이티브 광고와 비디오 광고 서비스가 가능하며, 가상현실 광고 서비스도 하반기 중에 지원될 계획이다.

특히 애드파이는 일간 250TB 이상의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핵심 유저와 광고캠페인을 매칭해 최적의 광고를 노출시켜주는 스마트한 타겟팅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매체의 특성이 아닌 매체를 방문한 유저의 행동패턴을 분석하는 구매전환확률 예측모델에 기반한 상품을 예측하고 노출하기 때문에 구매 확률을 높이는 최적화된 맞춤형 광고 게재가 가능하다. 매체 방문자에 맞춘 선별된 광고 노출로 관심도를 높여 진성 클릭을 통한 높은 매체 수익 연결 및 광고주의 높은 구매 전환을 유도하게 되어 광고주와 매체에 모두 효과적이다.

또한 유저가 관심 있는 이슈의 캠페인을 타겟팅해 노출함으로서 광고에 대한 유저 거부감을 줄이는 한편, 광고를 원하지 않는 유저에게 직접 거부할 수 있는 옵트아웃 기능이 지원된다.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흥미로 전환시키는 네이티브 광고와 동영상 광고 서비스가 가능하며, 가상현실 광고 등의 다양한 형태의 광고상품도 곧 출시될 예정이므로 정보성 컨텐츠로 활용할 수 있게 된 점도 특징이다.

이 밖에 구글, 스마토, 인모비 등 다양한 글로벌 광고 네트워크와 연동돼 있어 애드파이만 이용해도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의 광고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각 매체 니즈에 맞춰 특정플랫폼의 광고 제외도 가능하기 때문에 탄력적인 광고 운영이 가능하다.

곰팩토리 애드파이 마케팅 담당자는 “애드파이는 크고 작은 매체를 가진 누구나 손쉽게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셀프 서비스가 가능한 SSP 플랫폼으로 애드파이 적용만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플랫폼의 광고를 한꺼번에 경험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이번 론칭을 통해 광고 수익을 원하는 퍼블리셔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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