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숲세권 아파트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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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숲세권 아파트로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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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주관사: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6월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1-1에서 선보이는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는 공원형 숲세권 아파트다.

단지는 주변에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다목적 운동시설과 소동물원, 쉼터 등이 조성된 약 44만173㎡ 규모의 계남근린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양천구는 도심 속 산, 공원, 하천을 연계하는 24.5km의 ‘양천 둘레길’ 단계별 조성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당 사업지 인근이 포함된 1단계 사업(지양산~매봉산~신정산)은 완공된 상태라 가벼운 운동 및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 내에 신남초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장수초, 강신중을 비롯해 양천고, 금옥여고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아울러 신정네거리역 인근에 조성된 상권과 제일시장을 이용할 수 있고, 목동 로데오거리, 이마트, 홈플러스 등 목동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서부화물 트럭터미널 일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핵심사업으로 추친하는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로 선정되면서 첨단물류·유통·산업이 융복합된 단지로 재정비된다.

이에 물류관련 일자리지원시설, 인프라 시설, R&D시설, 공연장, 도서관 등의 문화시설과 복지회관, 청소년활동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주거 쾌적성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단지 내 보행로를 따라 참나무 마당, 소나무 마당, 물빛마당이 조성되며, 자연을 이용한 테마 놀이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를 가로로 양분하는 생활가로를 따라 노인복지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23층 35개동 전용면적 52~101㎡ 총 3045가구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2~84㎡, 11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2㎡A 9가구 △52㎡A1 12가구 △52㎡B 3가구 △59㎡A 9가구 △59㎡B 14가구 △59㎡C 4가구 △78㎡A 4가구 △84㎡A 541가구 △84㎡A1 47가구 △84㎡A2 39가구 △84㎡B 220가구 △84㎡C 199가구 △84㎡D 29가구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19-8번지에 개관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3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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