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디지털뮤직이 운영하는 음악 플랫폼 엠넷닷컴은 바우처 서비스 플랫폼 ‘블루북’과 제휴를 맺고 고객 멤버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엠넷닷컴은 6개월 이상 서비스 이용권을 사용 중인 모든 고객에게 블루북의 모든 제휴사에서 5개의 바우처를 7일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블루북 3개월 상품을 구매할 경우 1개월 연장 쿠폰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블루북은 서울 시내 검증된 매장을 소개하고 바우처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서울 시내 123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종이 바우처와 해당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포인트가 수록돼 있다. 도서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두 가지 구성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엠넷닷컴 관계자는 “여러 형태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엠넷닷컴 고객들이 음원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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