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아태지역 보안 컨퍼런스 참여…해외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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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아태지역 보안 컨퍼런스 참여…해외 사업 강화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5.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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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대만·싱가포르·인도네시아 컨퍼런스 연이어 참여…APT 방어 솔루션 ‘MDS’ 소개

안랩(대표 권치중)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보안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안랩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금융 보안 컨퍼런스 ‘뱅킹 베트남 2017’에 참가해 현지 금융, 공공, 제조 등 주요 산업 분야의 보안책임자 및 보안 관계자에게 ‘안랩 MDS를 소개했다.

이 행사에서 박현정 안랩 해외사업팀의 과장은 최신 랜섬웨어 보안 이슈 및 트렌드를 발표하고 대응 전략으로 ‘안랩 MDS’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 안랩 부스에서는 현지 보안관계자들에게 ‘안랩 MDS’ 제품 시연 및 제품 특장점 등을 소개했다.

이어서 안랩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만 이쇼우대학교(I-Shou University)에서 열리는 대만 주요 대학 보안 세미나 ‘CISC 2017’에 참가해 현지 주요 대학 IT관련 교수 및 보안 담당자 대상으로 ‘안랩 MDS’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안랩은 7월 26일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RSA 2017 AP&J’, 8월 3일부터 5일까지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개최되는 ‘퍼머스(Firmus) CIO/CIOS 서밋 2017’에 참가해 현지 애널리스트 및 보안 관계자에 ‘안랩 MDS’를 소개하고 제품 전시 및 시연, 고객 상담 등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안정보 안랩 글로벌사업본부장은 “APAC 시장에 랜섬웨어, APT 등 다양한 보안위협의 방어 전략으로 '안랩 MDS'를 적극 소개해 글로벌 내실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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