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부터 커피부터 와인, 티, 칵테일, 전통주, 꽃차 등 커피음료 기본실무와 함께 디저트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는 커피바리스타의 영역이 점차 넓어짐에 따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호텔비즈니스과정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머신인더스트리』박승원 대표의 에스프레소 머신 정비 특강 수업을 진행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머신 정비 특강에서는 『머신인더스트리』박승원 대표가 커피기계 관리학 전문가 직업에 대한 이해와 머신의 구조와 원리 및 머신 기초 정비 방법에 대해 그동안 경험한 생생한 실무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박승원 대표는 “식음료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단순히 커피를 만드는 기술자가 아닌 커피문화를 발전시키고,식음료 분화에 특화된 전문가를 필요로 함에 따라 커피기계의 원리 및 유지관리에 대해 전문지식을 갖춘 커피기계 엔지니어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보적인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바리스타 및 카페비즈니스전문가를 양성하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커피와인 동일전공 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유기농 텃밭, 음식문화연구소, 레스토랑, 호텔풀빌라 등을 갖춘 4만평 규모의 제3캠퍼스 강화식문화예술단지에서 매년 도손질부터 파쇄, 랙킹, 병입, 라벨링까지 재학생들이 직접 와인을 제조하고 라벨링 할 수 있는 “샤또로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킨포크 스타일의 카페테리아인 ‘로이카페’와 자체 브랜드인 ‘로이커피’를 런칭하여 실제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학년 1학기부터 로스팅 공장 견학, 커피엑스포 현장실습, 커피 드리퍼 체험수업 등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남아공 Cape peninsula University, 인도네시아 발리 Esperto, 하와이 Kona Coffee Farm, 이태리 LAVAZZA coffee, 일본 UCC coffee 등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독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과정은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수능,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전형과 모집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