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구스 코리아, 연세대학교서 채용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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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구스 코리아, 연세대학교서 채용 설명회 열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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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프리미엄 구스다운침구 시장을 리드하는 크라운구스

앨엔앨(크라운구스 코리아)은 5월 2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13시부터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등 정부기관 및 국내 유명대학들이 주관하며 미미박스, 망고플레이트, 에이프릴스킨 등 유망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앨엔앨은 미국 LA와 덴버에 거점을 둔 크라운구스(CROWN GOOSE)를 중심으로 국내에 크라운구스를 유통하고 있으며, 덴마크 브랜드로 노르웨이, 덴마크에서 판매중인 폴라던(Polar Dun)을 국내 백화점 등 대형 유통사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크라운구스는 고급 구스다운이불이 아직 생소한 국내에서 최고급 라인의 구스 이불류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라운구스는 현재 상류층 고객을 상대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상위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결혼한 SES 바다, 모델 양윤영 등 유명 셀럽들의 선택을 받으며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크라운구스는 최근 셀럽침구를 넘어 요트침구와 고위층이 사용하는 침구로 널리 알려지며, 트렌디한 신혼이불을 찾는 감각있는 신혼부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크라운구스는 구스이불솜 뿐만 아니라 이중구조 구스토퍼를 통해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구스다운토퍼를 국내에 선보였다. 크라운구스 구스토퍼는 상단과 하단이 완전 분리된 구조로 사용시 구스다운만을 느낄 수 있게 설계돼 있다.

크라운구스 코리아 측은 “상대적으로 학력이 높고, 부유한 고객들이 혼수이불, 예단이불로 크라운구스를 선택하고 있다”며 “저가 제품을 중심으로 구스이불이 대중화 되어가고 있지만, 최상위층을 위한 럭셔리 제품만을 고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세대 채용설명회를 통해 글로벌 사업부에 유능한 인재를 충원할 계획이다”며 “유능한 인재 영입으로 단순히 고급 신혼이불, 예단이불을 넘어서 예술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서 자리매김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크라운구스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럭셔리’를 슬로건으로 각계각층의 리더들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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