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역번역협회,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김성윤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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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역번역협회,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김성윤 홍보대사 위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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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 번역대결을 통해 통·번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한국의 통·번역교육의 글로벌화에 기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국제통·번역협회 홍보대사 위촉식이 지난 5월 20일 토요일 1시 동국대학교 ITT시험처에서 진행됐다. 배우 최초로 홍보대사에 선정된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 김성윤의 국제통·번역협회소개로 첫 일정이 시작되었다.

국제 통·번역협회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각종 세계대회에 통·번역 자원봉사와 국제교류에 이바지 하기 위해 위촉식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국제통·번역협회는 1999년 국제통·번역사절단 협회로 출범하여 2009년 ITT통번역시험 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식적으로 시험시행기관으로 활동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 국제통역번역협회로 단체명을 개명했고, UNESCO 자문기관인 국제번역가연맹(FIT) 준회원 기관으로 등록됐다. 2013년 10월1일 대한민국 법무부가 번역문에 대한 인증을 통한 공증제도를 제정 시행함으로, ITT 시험이 공식 자격으로 인정받게 되어 통·번역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했다.

국제통·번역협회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은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김성윤 배우는 한미합작영화 데드어게인을 주연으로 촬영, 중국CCTV드라마 천당수 공동주연 등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국어에 능통한 배우다.

캐나다 에밀리카 대학교와 중국 북경 희극원을 졸업했으며, 새로운 언어를 접하는 것을 좋아하는 일명 ‘언어덕후 배우’라고 소속사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배우 최초로 국제통·번역협회 홍보대사가 된 것이 영광스러우며 앞으로 통·변역협회를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김성윤은 간략한 소감을 말했다.

국제 통·번역협회는 배우와 함께 대학생, 청년들이 언어를 통해 한국을 알리고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통·번역교육의 시행과 ITT 통·번역자격증 시험을 시행하면서 통·번역에 대한 중요성과 교육의 필요성을 알리며 문화, 예술, 언어 산업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줄 전망이다.

한편 이 날은 제 27회 ITT통번역 시험이 서울, 부산, 대구, 울산, 광주 등 전국적으로 시행되기도 하였다. ITT 통·번역 시험에 합격해 통·번역 자격증을 취득 할 경우 평생 통·번역사 활동을 할 수 있는 모바일앱 통역사가 될 수 있는 기회와 국제통·번역협회 회원이 될 수 있다. 국제통·번역협회에서는 세계 모든 언어를 걸쳐 모바일앱 통·번역사를 대대적으로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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