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스타포레', 수도권 내 집 마련 대안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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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스타포레', 수도권 내 집 마련 대안으로 부상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5.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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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하남스타포레 홍보관을 찾고 있다.

지난해 서울의 소득 대비 아파트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은 더 어려워졌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2016년 서울의 가구소득 대비 아파트값을 나타내는 PIR지수가 9.0으로 조사를 시작한 2008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PIR(Price to income ratio)은 가구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을 나타내는데, 연평균 소득으로 평균수준의 주택을 구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 이는 가구소득수준을 반영해 주택가격의 적정성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지수다. 예컨대 PIR이 10이라는 것은 10년 동안의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두 모아야 집 한 채를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이와 관련,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서울보다 집값이 싸면서도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수도권 대체 지역들을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꼼꼼하게 살펴보면 좋은 조건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두산건설이 하남시 덕풍동 369-1번지(1차) 및 375번지(2차) 일원에 시공 예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하남 스타포레’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생활환경 및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책정됐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의 하남 스타포레는 하남IC와 상일IC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광역으로 빠른 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2020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덕풍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강남까지 빠른게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노선이 완공되면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덕풍1동 주민센터와 하남SD병원, 하남시청,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 하남미사 강변도시와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와 이케아도 입점 예정이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청약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1차에는 전용면적 52㎡~84㎡ 999세대가, 그리고 2차에는 52㎡~84㎡ 899세대 등 총 1,898세대(예정)가 들어설 예정인 하남 스타포레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있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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