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고파운더 서비스 실현…프로젝트 설명과 팀 빌딩에 집중
고파운더(대표 하봉안)가 오는 28일 팀 빌딩 파티 ‘고피플데이’를 개최한다. 고피플데이는 보다 쉽고 편리하게 웹 기반의 프로젝트를 찾고 인재를 구하는 고파운더 서비스의 오프라인 버전이다.
기존 네트워킹 행사의 프로그램은 강연 위주로 진행되며 이후 자발적 네트워킹을 해야 했다. 때문에 참가자의 성향에 따라 참여도의 차이가 있었지만, 고피플데이는 프로젝트의 인재 매칭 및 팀 빌딩에 집중해 기존의 행사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피플데이는 오는 28일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18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된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근처로, 참가비는 무료다.
고파운더 관계자는 “프로젝트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웹 기반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많은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파운더는 1회 고피플데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팀 빌딩 파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 이후 피드백을 수렴해 프로젝트 팀 빌딩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고파운더의 맞춤형 인재 추천 서비스와 기업 연계를 통한 투자 활성화를 통해 가능성 있는 웹서비스 스타트업으로 도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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