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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투헬퍼스, P2P 핀테크 업무 협약 체결
2017년 05월 18일 16:44:32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 쿠콘과 투헬퍼스가 P2P 핀테크 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후 기념 촬영 중인 쿠콘 김종현 대표(왼쪽 두 번째)와 투헬퍼스 김영철 대표(왼쪽 세 번째)

비즈니스 정보 제공 전문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은 투헬퍼스(대표 김영철)와 P2P 핀테크 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쿠콘은 투헬퍼스에 자본 투자와 함께 개인신용평가 관련 스크래핑(scraping) 데이터를 제공한다. 

투헬퍼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 ‘50down P2P 플랫폼’ 운영 자금은 물론 P2P 대출에 필요한 개인신용평가 정보를 쿠콘으로부터 제공받는다. 투헬퍼스가 자체 개발한 ‘특허기반 실시간 개인신용평가’ 기반의 50down P2P 플랫폼은 가산금리를 50%까지 줄여주는 획기적 서비스다. 50down P2P 플랫폼에서 투자자는 은행 수준의 부실을 감내하면서 은행 이자의 3배인 연 5%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50down P2P는 4~8등급의 중저 신용등급자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쿠콘 김종현 대표는 “쿠콘은 국내 정보 서비스 분야 1위 기업으로 국내서 가장 많은 비즈니스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제휴로 투헬퍼스 ‘50down P2P 플랫폼’ 서비스 연착륙과 건강한 P2P 대출 시장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철 투헬퍼스 대표는 "3년 내 글로벌 핀테크 100대 기업 진입을 목표로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50down P2P는 개인의 순자산 규모와 흐름을 기반으로 개인 신용등급을 기업과 동일한 수준으로 산출한다. 이에 따라 중저 신용등급자의 자산 정보 흐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과도하게 부과된 신용 및 기간 스프레드를 낮춰준다.

이는 차입자의 금리를 획기적으로 낮춰주고 투자자도 차입자의 실시간 자금 흐름을 제공받아 투자 위험을 줄일 수 있다. 50down P2P 평가 시스템이 일반화되면 중저 신용등급 가계 부채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헬퍼스는 관련 솔루션으로 2015년 1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3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지난해 12월 벤처 기업 확인을 취득하며 전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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