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쿨까당, 영어 울렁증 극복·수능 영어 30점 올리기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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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쿨까당, 영어 울렁증 극복·수능 영어 30점 올리기 비법 공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5.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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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곽승준의 쿨까당 216회에서는 국내 영어 달인 3인방에게 영어 울렁증 극복의 기술이나 독해 단축의 기술, 수능 영어 30점 올리기 비법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쿨까당은 출간 2주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3위안에 오른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 장동완 저자와 스카이 에듀 조은정 강사, EBS/천재교육의 김재영 강사가 영어 전문가로 특별 출연해 초단기 영어 울렁증 극복법을 설명했다.

이날 공개한 비법이 너무 쉬워서 진행자 곽승준, 현영, 김숙, 이동형씨는 물론이고 게스트로 나온 김지민씨도 깜짝 놀랐다.

특히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의 저자 장동완 전문가는 처음 비행기를 탔을때 옆 좌석 외국인이 얘기한 Germany를 젊은이로 들을 정도로 영포자 꼴지생이었는데 1년만에 통역사까지 하게 된 스토리를 공개했다.

장동완 전문가는 책상도 교재도 필요없이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로 듣기 말하기 반복 훈련을 해서 단기간에 입과 귀를 트이게 하는 실전 스토리를 노하우를 밝혔다.

장동완 전문가는 "외국어를 익히는 알고리즘은 결국 모두 같음을 확인했다. 이 같은 방법으로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빠르게 익혀 국제회의에서 4개 국어 동시 통역을 했고, 이 능력을 인정받아 단번에 중동 카타르 왕족 회사에 스카우트되어 남다른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했다.

한편,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은 영어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풀어놓은 저서로 장동완 전문가가 자신의 이야기 등을 토대로 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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