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보호원, ‘정품이 흐르는 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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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보호원, ‘정품이 흐르는 교실’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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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는 서울 성북구 숭인초등학교에서 6학년 전교생 220여명과 함께 저작권 교육프로그램인 ‘정품이 흐르는 교실’을 진행했다.

‘정품이 흐르는 교실’은 초등학생들이 소프트웨어 등 지식재산의 가치를 인식하고 존중하도록 교육하는 인재양성프로그램으로, 보호원은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을 건강한 콘텐츠 소비자이자 창작자로 성장시키고 저작권 보호 의식도 확립하기 위해 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저작권보호원 윤태용 원장은 올해 첫 교육에 대한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저작권 특별강사 개그맨 안상태가 교육강사로 출연해 초등생의 눈높이에 맞는 저작권 교육을 레크리에이션 형식으로 진행했다. 참석한 학생과 교사들은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은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보호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 강화초등학교, 경기도 한가람초등학교, 충청도 창리초등학교 등 전국 총 10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2017년도 저작권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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