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체인, 日 IT 전시회서 IoT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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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체인, 日 IT 전시회서 IoT 솔루션 선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5.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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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수단 ‘현대DAC’ 활용한 자동차 제어 솔루션, 3D 안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 등 전시
▲ 더블체인이 ‘재팬 IT 위크 2017’ 행사에 참가, 새로운 가상화폐 수단 ‘현대DAC’와 함께 IoT 솔루션을 전시했다.

더블체인(대표 전삼구)은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던 ‘재팬 IT 위크 2017’ 행사에 참가, 새로운 가상화폐 수단 ‘현대DAC’와 함께 IoT 솔루션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더블체인은 한국SW산업협회의 지원 하에 한국공동홍보관에서 함께 참가한 9개사와 함께 현지에서 활발한 홍보 및 상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더블체인은 새로운 가상화폐 수단인 ‘현대DAC’와 함께 IoT 솔루션 2가지도 선보였다. 특히 현대DAC 가상화폐수단을 이용한 자동차 제어 솔루션, 건물 및 사무실 출입 시 필요한 블록체인 기반의 ‘3D 안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을 집중 홍보하면서 일본 현지의 기업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전삼구 더블체인 대표는 “일본은 이미 비트코인 법제화 및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고, 블록체인 기술과 IoT솔루션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은 나라”라며 “더블체인과 같이 새로운 트렌드의 SW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업체로서는 글로벌 진출에 있어 일본은 대단히 중요하고 매력적인 곳이다. 앞으로도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와 함께 올해 내에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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