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산업단지 인근 ‘용인 서희스타힐스 테크노시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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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산업단지 인근 ‘용인 서희스타힐스 테크노시티’ 인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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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분양시장이 달아오르자 일부 신규 분양단지들이 이에 편승해 분양가를 높게 책정하는 등 분양가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 새 아파트임을 감안해 주변 시세보다 비싸게 가격을 책정하는 관례에 따라서다.

이렇다보니 전국 평균 분양가는 지난 4월기준 3.3㎡당 1천만원이며 이금액 이하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찾아보기 힘들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착한 분양가’아파트가 등장하면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 계약률이 높고 웃돈까지 붙고 있다.

조금이라도 저렴하면서도 더 넓고 쾌적한 집을 찾기 위한 고민이 뒤 따르기 마련.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다면 최근 동탄신도시 생활권과 우수한 교통환경을 기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 조합주택 아파트를 주목할 만하다.

이곳은 동탄신도시와 불과 5분거리에 인접해 있는 최적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동탄시도시 개발 이익 프리미엄을 기대할수 있다. 인근에 진행중인 40여만평의 대규모 산업단지로 인한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많아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용인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국지도84호선(동탄(중리)~천리 구간)이 2018년 개통되면 자동차로 동탄까지 5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신갈(기흥)~대촌간 우회도로 2017년말 개통으로 수원(신갈IC) 10분대 이동할 수 있고 제2외곽순환도로(이천~오산구간) 착공(2020년 개통예정),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 구간) 원삼IC확정으로 서울 40분대, 전국 2시간대 쾌속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또한 동탄역(GTX, KTX) 10분대 접근이 가능하여 서울, 지방 이동 및 접근성이 우수하다.

실제 가격는 최저 1억5천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1천만원 정도 발코니 확장과 세대내 펜트리가무상제공돼 계약자 추가부담을 대폭 낮춘 단지로 웬만한 서울 전셋값보다 저렴하며 동탄신도시 전세가보다도 저렴한 수준으로 진행된다.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유방동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주말에는 홍보관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반드시 상담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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