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31일 MSTR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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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31일 MSTR 심포지엄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5.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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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R 10.7 버전 국내 소개…공공·금융·유통 분야 BI 활용사례 제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양천금)는 오는 31일 JW메리어트 서울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MSTR 심포지엄’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에서 2017년 개최하는 첫 행사로, 지난 3월에 발표한 ‘MSTR 10.7’ 버전을 국내 고객 및 파트너사에 소개하고 유통과 공공, 금융 분야에서의 BI 활용 사례와 최신 빅데이터 기술에 대해 선보일 예정이다.

‘MSTR 10.7’은 NLG 플랫폼 공급업체 오토메이티드 인사이츠(Automated Insights)와 내러티브 사이언스(Narrative Science)와의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인공지능의 사용을 지원, 사용자가 보고 있는 분석을 해석해 주는 지능형 내러티브를 제공한다. 이 새 기능은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를 통해 명확히 해석해 주므로, 넓은 비즈니스 사용자층이 원활한 데이터 탐색 및 정보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MSTR 심포지엄’은 지난 25년 이상을 BI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기술 부사장 마드리드 카를로스(Vice President, Sales Engineering)의 ‘2017년 분석의 톱 7가지 기회’를 주제로 한 키노트를 시작으로, 엔터프라이즈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활용 기회 및 미래의 데이터 분석과 모빌리티 그리고 클라우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정보기술연구원 빅데이터 연구 교수이자 통계 분석 전문가인 정화민 교수가 발표하는 ‘데이터 분석의 필요성 및 활용 방안’과 전사 데이터 디스커버리 및 데이터 블렌딩, R을 이용한 고급 분석, D3을 사용한 시각화를 주제로 한 기술 전문가와의 워크숍 세션도 준비돼 있다.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지사장은 “MSTR 서울 심포지엄은 최신 BI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기술과 정보, 그리고 엔터프라이즈에서 BI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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