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새로운 TV 광고 ‘벤딩머신 편’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익스피디아 모바일 앱의 다양한 장점을 위트 있게 담아 냈다. 사무실 자판기가 거대한 익스피디아 모바일 화면으로 바뀌면서 호텔 벨보이가 예약법을 알려준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는 것처럼 간편하게 호텔을 예약할 수 있고 각 호텔의 할인율과 제공 서비스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바쁜 일상에 늘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익스피디아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 세계 32만1000여 개의 호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5성급 호텔부터 게스트하우스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앱을 통해 구매하는 경우에는 쿠폰을 통해 추가 8% 할인도 가능하다.
모바일 앱은 GPS 기능을 탑재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을 안내하며 실시간 예약 및 결제 시스템, 일정관리 등 유용한 기능을 탑재해 편리함을 더했다. 당일 예약 가능 상품과 모바일 전용 특가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베스트 앱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익스피디아 관계자는 “익스피디아의 고객들은 이번 광고 컨셉인 간편한 예약 시스템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는다. 특히 최근에는 더욱 간편한 애플리케이션 이용률이 늘고 있다. 익스피디아는 한국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