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그룹 위너 ‘릴리릴리’ 커버댄스 콘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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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그룹 위너 ‘릴리릴리’ 커버댄스 콘테스트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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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4일 1년 2개월 만에 ‘페이트 넘버 포(FATE NUMBER FOR)’로 컴백한 그룹 위너와 감성지능 큐레이션 지니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위너 X 지니 릴리릴리 커버댄스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국내 음원차트 1위 및 아이튠즈 앨범 차트 21개국 1위, 애플 뮤직 ‘Best of the Week’까지 차지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위너의 ‘릴리릴리(REALLY REALLY)’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이는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위너의 감각적인 프로듀싱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위너 X 지니 릴리릴리 커버댄스 콘테스트’는 위너의 ‘릴리릴리’를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커버댄스 영상으로 만들어 참여하는 콘테스트로, 커버댄스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 비미오에 영상을 업로드하고 지니 페이스북 페이지에 영상링크를 공유하면 된다. 콘테스트는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커버댄스는 물론 창작댄스도 지원이 가능하다. 상금 총 1000만원과 전 참가자를 대상으로 선발을 통해 YG의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위너 X 지니 릴리릴리 커버댄스 콘테스트’는 1개월간 예선, 본선을 거치게 된다. 예선전은 오는 5월 28일까지 음악서비스 지니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본선은 6월 12일까지 지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네티즌들의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니뮤직 마케팅실 이상헌 실장은 “그룹 위너와 음악서비스 지니가 함께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커버댄스 콘테스트에 어떤 창의적이고 기발한 영상들이 업로드될지 기대된다”며 “위너의 리드미컬한 음악과 감성, 그리고 참가자들의 개성과 아이디어가 하나로 담긴 영상콘테스트는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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