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코리아, 남한산성 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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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코리아, 남한산성 정화활동 전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5.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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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업 가치 실현 위한 CSR 프로그램 일환
▲ 리소코리아 임직원들이 남한산성 정화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소코리아(대표 우키타 카츠히코)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한산성에서 ‘환경보존을 위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리소코리아 전 직원이 참여해 남한산성 곳곳을 돌며 외래식물 제거활동, 등산로 쓰레기 줍기, 훼손나무 보전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환경보존 활동’은 리소코리아의 CSR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고 있으며, 청계산, 남한산성, 불곡산 등의 등산로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우키타 카츠히코 리소코리아 대표는 “리소는 설립 초기부터 사무기기의 유해성 논란을 불식시키고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남한산성 환경보존 활동은 그 연장선상에서 전직원이 환경보호에 참여하는 작은 노력”이라며 “향후에도 리소는 이 같은 활동을 통해 환경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소코리아는 다양한 환경친화경영 및 개발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자사의 초고속 풀컬러 프린터인 ‘컴컬러(ComColor) FW 시리즈’는 일본 ‘에코마크 어워드 2016’에서 ‘올해의 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에코마크 어워드’는 일본환경협회가 환경친화적 상품의 보급 확대를 위해 2010년 창설했으며, 환경을 배려한 에코마크 인정상품 중 선진적인 기술과 친환경적 디자인 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 외에도 이 제품은 독일 친환경 인증인 블루엔젤(Blue Angel) 환경 라벨, 미국 환경청에서 후원하는 자발적 에너지 효율 프로그램인 에너지 스타 인증, 미국 전자제품 환경평가 인증인 EPEAT를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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