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취약점 점검 솔루션 ‘자이로이드’ 공급
엔시큐어(대표 문성준)는 16일 모바일 소프트웨어 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전문기업 라온시큐리티(대표 양정규)와 총판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은 엔시큐어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보안에 대한 기술력과 영업력을 기반으로 라온시큐리티의 전문화된 모바일 보안 진단 솔루션을 결합하여 다양한 고객에게 보다 넓고 가치 있는 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맺어졌다.
엔시큐어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라온시큐리티가 개발한 모바일 앱 취약점 자동 점검 솔루션인 자이로이드(Zyroid)를 소프트웨어 보안에 대한 축척된 기술력과 영업력을 결합해 향상된 모바일 소프트웨어 보안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온시큐리티는 2011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보안 및 모의해킹 전문 업체로 현재 모바일 보안 자동화 점검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문성준 엔시큐어 대표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자이로이드가 엔시큐어의 모바일 보안 라이프사이클 비지니스의 한 축이 되길 바란다”며 “자이로이드가 기존 엔시큐어의 솔루션들과 결합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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