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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소규모 연속 생산 위한 적층 제조 기술 공개
유연한 클라우드-기반 아키텍처…생산 수요 따라 3D 프린트 셀 자유롭게 추가
2017년 05월 16일 10:16:50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스트라타시스 컨티뉴어스 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

스트라타시스가 소규모 및 연속 생산을 위한 적층 제조 기술인 ‘컨티뉴어스 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the Stratasys Continuous Build 3D Demonstrator)’를 16일 공개했다.

새로운 플랫폼은 모듈 유닛으로 구성되며 중앙의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로 구동되고 동시에 작동하는 다수의 3D 프린트 셀을 갖추고 있다. 적층 제조 스루풋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스트라타시스의 컨티뉴어스 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는 최소한의 운영자 개입으로도 연속적으로 파트를 생산하도록 고안됐으며 자동으로 완성된 파트를 배출하고 새로운 파트 제작을 시작한다.

개별 3D 프린트 셀은 각기 다른 출력 작업을 수행해 대량 맞춤 생산이 가능하며, 확장 가능한 플랫폼에 자유롭게 셀을 추가해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자동 대기열(queue) 관리, 부하 분산(load balancing)과 아키텍처 중복(architecture redundancy) 기능으로 출력작업이 자동으로 가용 프린트 셀에 전송돼 처리량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만약 프린트 셀 하나에서 오류가 발생할 경우 해당 작업은 다음 가용 셀에 자동으로 전송된다.

회사 측은 대학 등 교육기관의 RP 센터 및 툴링 제작이나 재고 공급망을 갖추기 어려운 환경에서 유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콧 크럼프 (Scott Crump) 스트라타시스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혁신책임자는 “스트라타시스 컨티뉴어스 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는 적층 제조를 보다 경쟁력 있는 대량 생산 솔루션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스트라타시스의 장기적인 비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뛰어난 FDM의 출력 품질과 GrabCAD 컨트롤 및 모니터링, 그리고 새로운 멀티-셀 방식의 유연한 아키텍처가 결합된 혁신적인 제조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트라타시스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피츠버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Rapid + TCT 쇼에서 컨티뉴어스 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를 콘셉트 기술 형태로 처음 공개했으며, 구체적인 상용 제품 출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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