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적외선 LED 피부미용기기 브랜드 비비마스크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2017 뷰티월드재팬’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뷰티월드재팬’은 에스테틱, 화장품, 네일·헤어와 미용 기구 등 뷰티에 관련한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일본 최대 규모의 종합 뷰티 전시회로 전 세계 500여 개국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잠재적인 미래 뷰티시장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비비마스크는 일본 진출을 위해 현지 일본 에이전시와 협업해 일본관(부스 7-297)에 참가했으며 근적외선 파장을 안면과 두피에 조사해 피부 속 진피층을 활성화시키는 홈케어 미용기기 비비마스크를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서 바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해 비비마스크 샘플을 구매하는 관람객 등 활발한 부스 활동을 했다.
비비마스크는 5년 여간의 제품 기획 및 개발, 임상실험, 필드테스트, 제품 고도화를 거쳐 지난 2014년 4월 국내 제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피부 개선 효과와 미려한 디자인으로 지난 2015년 10월에는 CJ오쇼핑을 통해 론칭, 현재까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비비마스크 제품은 전원을 연결한 후 착용만 하면 되는 편리한 사용방법과 제품 특성상 1대를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며 “기존에 본인이 사용하는 기능성 화장품의 효과를 보다 높일 수 있는 역할도 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비마스크는 ‘2017 뷰티월드재팬’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해외마케팅과 신규 바이어 발굴을 통한 일본 뷰티시장 진출을 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