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팔리터, 베베숲과 ‘친환경’ 주제 이색 경험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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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팔리터, 베베숲과 ‘친환경’ 주제 이색 경험 마케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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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미세먼지와 황사로 파란 하늘을 보기 힘든 요즘, 엄마들은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이다. 새까만 미세먼지가 온 집안, 아이 얼굴과 신체에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물티슈는 제품 속 유해성분 때문에 맘 놓고 사용하기가 힘들다.

엄마들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줄 친환경 물티슈가 있어 화제다. 지난 4월 말에 출시된 아기 물티슈 전문 브랜드 ‘베베숲’이 론칭한 ‘네이처 골드’ 물티슈다.

0.8L(공팔리터)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베베숲 네이처 골드 물티슈’는 ‘자연에 안전을 더하다’라는 친환경에 포인트를 준 시어골드의 새로운 이름이다. 자연에서 완전 생분해 되는 100% 친환경 레이온 원단을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파라벤, 가습기 살균제 성분과 같은 15가지 유해성분은 무첨가 되었다. 미세먼지로 불안해진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SNS 경험 공유 플랫폼 공팔리터는 베베숲 ‘네이처 골드’ 캡형에만 붙어 있는 Leaf Label을 활용해 친환경 포인트를 널리 홍보 할 수 있는 신개념 경험 마케팅을 진행했다. 물티슈 수분 방지 스티커로 제작된 Leaf Label은 나무에서 천연 섬유소만을 추출해 자연에서 100% 생분해 되는 레이온 원단을 표현하고 있다.

공팔리터를 통해 ‘베베숲 네이처 골드 물티슈’를 사용해본 에디터들은 나뭇잎 모양의 leaf label을 포스트잇 처럼 활용하거나, 나뭇잎 모양의 데코 스티커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리뷰를 선보였다.

또, 베베숲 네이처 골드 물티슈는 공팔리터 평점 4.8(만점5.0)이라는 역대급 평점과 함께 “저자극이라 예민한 아이 엉덩이 닦아주거나 코를 닦아줘도 안심이에요”, “수분감도 적당하고 유해한 성분은 다 빼고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졌다니 안심하고 아이 얼굴도 닦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도톰하고 넓어서 청소용으로 사용하기도 너무 편하다”, “싸구려 물티슈와 달리 도톰해서 여기저기 닦기에도 너무 편해요”라는 베베숲의 안정성과 용이함에 대한 후기를 보여줬다.

한편, 공팔리터는 지난 3월부터 인테이크 ‘미래식사 3.0’, 브이티 코스메틱 ‘VT 콜라겐 팩트’, 다슈 ‘헤어라이너’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완판 시키며, 리뷰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는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을 제안하며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12일에는 다가올 여름에 맞춰 다이어트를 준비하고 있는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한, 한 끼 식사 ‘플레이틴 4종’을 경험 할 수 있는 캠페인(선착순 300명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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