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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제11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 수상
‘TG 그린스위치’로 탄소 배출 줄여…연간 100여 그루 소나무 심는 효과
2017년 05월 12일 16:04:48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삼보컴퓨터의 ‘TG 그린스위치’가 ‘제11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녹색기술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자체 개발한 친환경·저전력 솔루션 ‘TG 그린스위치’가 ‘제11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녹색기술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연구원이 후원하는 이 상은 에너지 절약 및 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우수기관 및 기업의 기술 및 제품, 경영(행정) 등을 심사해 각 분야별로 최고의 녹색기관 및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삼보컴퓨터는 최근 전 산업분야에 걸쳐 관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 흐름에 맞춰 소비전력을 크게 저감할 수 있는 ‘TG 그린스위치’ 솔루션을 선보였다. ‘TG 그린스위치’는 PC의 전원 상태를 감지해 모니터 전원을 자동으로 동기화 시켜주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PC 사용 후, PC 전원만 끄고 모니터 전원을 끄지 않으면 대기모드로 전환된다. 하지만, 이 솔루션이 적용된 모니터와 설치된 PC본체 전원을 켜거나 끄면 모니터도 자동으로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켜거나 꺼진다.

모니터가 대기모드일 때 발생되는 소비전력은 모니터 1대 기준, 시간당 약 0.1~0.15W 이다. 이를 하루 평균 업무시간을 8시간으로 가정 후 대기 시간을 계산하여 탄소 소나무 계산법에 적용하면 모니터 100대 기준 연간 약 440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며, 이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 100여 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어야 한다.

이처럼 ‘TG 그린스위치’가 적용된 모니터를 사용하면 연간 100여 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TG 그린스위치와 같이 ‘PC 사용성 개선’과 ‘친환경 솔루션’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국내 PC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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