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아일랜드, 제주돼지갈비전문점 ‘제주석갈비’ 론칭
상태바
그린아일랜드, 제주돼지갈비전문점 ‘제주석갈비’ 론칭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5.12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식회사 그린아일랜드가 구워주는 제주돼지갈비전문점 ‘제주석갈비’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린아일랜드는 제주도에서 돼지고기 경매를 받을 수 있는 중도매인과 HACCP인증받은 현지 육가공공장과 사업파트너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 사진제공 : 그린아일랜드

새로 론칭한 ‘제주석갈비’는 고객이 주문한 돼지갈비를 주방에서 오븐으로 초벌을 한 후에 참숯으로 구워서 제공이 되어 고객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고기 굽는 냄세가 나지 않아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으며 테이블에는 제주화산석으로 만든 돌판이 있어 식지 않은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돼지갈비는 사람의 손으로 직접 포를 뜨는 오리지널 수제갈비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밖에 제주석갈비는 품질 좋은 돼지고기를 경매부터 육가공까지 모두 제주 현지에서 진행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가맹점에 공급할 수 있어 1인분(200g)을 9,9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고 있다.

현재 서울교대에서 15평 규모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석갈비는 창업적인 측면에서는 대부분의 고기집과는 다르게 고객테이블의 불판을 갈아주거나 숯을 제공할 필요가 없어 운영이 비교적 쉽고 인건비 절감을 할 수 있으며 높은 회전율로 매출과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삼겹살이나 소고기전문점들과는 달리 돼지갈비(제주감귤양념, 매운양념 2가지)를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다.

가맹사업주 모집 관련 제주석갈비는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률이 높은 대형 고기집은 매출이 높더라도 수익은 크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제주석갈비는 15평에서도 대형 고기집의 매출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고 그 수익은 대형음식점과 비교하여 2배 가까이 차이 나고 있다. 가성비의 극대화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사업 목적을 확인한 만큼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통해 많은 창업자들에게 안전한 창업기회를 부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아일랜드는 제주석갈비 가맹사업을 시작하면서 가맹10호점까지는 가맹비 면제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석갈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