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어디까지 떠나봤니? 천국을 맛보는 호주 골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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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어디까지 떠나봤니? 천국을 맛보는 호주 골드코스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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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땅과 다양한 즐길거리로 여행객들에게 항상 포만감을 선사하는 곳 ‘호주 골드코스트’.

해마다 세계 여행객들로 가득 차지만 언제나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곳이기에 일명, ‘천국의 여행지’로 불린다.

하늘과 바다, 숲과 대도시가 함께 어우러진 골드코스트는 풍족한 자연환경 덕에 세상의 모든 액티비티를 접할 수 있는 곳으로 통하기도 한다. 역동감 넘치는 바다는 365일 언제나 파도 위 서퍼들로 장관을 이루고, 하늘은 형형색색 열기구와 스카이 다이버들로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낸다.

그 때문인지 골드코스트를 한번 다녀온 사람들은 그 장관을 잊지 못해 프로와 아마추어 할 것 없이 모두들 이곳의 모습을 공유하곤 한다. 하지만 지금껏 미디어를 통해 만났던 골드코스트의 모습은 여행지의 예고편만 본듯한 형식적인 영상들로 아쉬움을 안겨줬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트웰브라운드의 시리즈브랜딩광고는 거침없이 그려낸 자연의 모습과 액티비티의 조화로 여행영상이 주는 특유의 에너지를 전달해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호주 골드코스트의 햇살과 바람, 광활한 자연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감각적으로 보여준 이번 영상은 그간 만났던 골드코스트 여행영상 중 단연 최고의 영상으로 손꼽히며, 에너지틱한 교차 편집으로 역동성과 서정성 모두를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트웰브라운드는 호주 골드코스트 자연 특유의 색감을 활용한 섬세한 기획으로 한층 더 성숙한 미장센을 완성해 다수의 여행관련 업체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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