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기업·제품 소개…기 구축된 일본 인프라도 공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일본진출협의체(KGIT)는 지난 11일 동경 동신주쿠 테코러스(Techorus)에서 일본 현지 파트너스데이(KGIT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기업은 ▲파수닷컴 ▲파이오링크 ▲제이디에프 ▲이노룰스 ▲이스트소프트 ▲엔키아 ▲와이즈넛 ▲알서포트 ▲비아이메트릭스 ▲지니언스 ▲포시에스 등의 기업들이며, 본투글로벌센터의 지원을 받아 스타트업 기업인 버즈빌과 한국엔에프씨도 참여했다.
이번 파트너스 데이에서는 일본 현지에 진출한 KGIT 회원사의 현지 파트너를 초청, KGIT 회원사 기업 및 제품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본지역 수출 선배 기업격인 지란지교와 알서포트 등이 기 구축한 파트너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기업들과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자사 제품 소개와 더불어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한국SW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선배 기업들이 구축한 일본 진출 인프라를 후배기업들과 공유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실천한 행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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