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기어, 부산콘텐츠마켓2017서 ‘눈 VR+’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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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기어, 부산콘텐츠마켓2017서 ‘눈 VR+’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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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기어(대표 최광진)는 ‘부산콘텐츠마켓 2017(이하 BCM)’에 자사의 인기 VR 헤드셋 ‘눈 VR+’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카페존을 운영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CM은 올해로 11회를 맞은 방송비즈니스 행사로, 가상현실 콘텐츠 및 하드웨어 기기를 비롯해 방송, MCN,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에프엑스기어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총 4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VR 체험 부스와 VR 카페존을 운영한다. 국내 대표 VR 헤드셋인 ‘눈 VR+’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각종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눈 VR+를 통해 VR 콘텐츠를 감상해 볼 수 있으며, 눈 VR+를 현장 특별가에 판매한다. 또한 현장 사진을 블로그, SNS에 게재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미니 선풍기를 증정한다.

VR 카페존에서는 음료를 마시며 편안하게 각 테이블에 설치된 눈 VR+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카페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컴퓨터의 모든 콘텐츠와 PC 화면을 그대로 스마트폰을 통해 VR모드로 감상할 수 있게 하는 리모트(Remote) 등의 기능이 추가된 VR 소셜 콘텐츠 플랫폼이자 앱인 ‘눈 VR 앱을 100일간 사용할 수 있는 인증코드도 제공한다.

눈 VR+ 체험 부스와 카페는 VR에 대한 관심을 대변하듯 개막일인 10일부터 수많은 인파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고품질 VR 콘텐츠를 체험해 보고, 직접 눈 VR+를 구입하는 등 호응을 보이고 있다.

BCM 현장에서 체험 가능한 눈 VR+는 에프엑스기어의 VR 헤드셋 라인업 중 하나로 지난 2월 출시한 제품이다. 유해광선을 차단하는 안티 블루 라이트 렌즈 및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고급 가죽 재질의 안면보호 패드를 사용했다. 출시 후 20일 만에 1000대가 팔리는 등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최광진 에프엑스기어 대표는 “최근 전문 업계나 학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VR/AR 기술과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일상 생활에서의 체험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VR 헤드셋과 VR 전용 콘텐츠 플레이어, VR 소셜 콘텐츠 플랫폼인 눈 VR을 통해 VR 체험의 폭넓은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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