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IPTV 스마트 셋톱박스 ‘우노큐브’ 공급사 알라딘그룹(대표 기대웅)은 우노큐브 출시 1주년 기념으로 ‘우노큐브 G1 셋톱박스’를 구매해 사용하다 단순 변심으로 1주일 이내에 반품하면 무료로 반품을 받아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노큐브는 신개념 IPTV 셋톱박스로 지상파 6개 채널, 약 170개의 무료 채널, 약 20만개의 푹 VOD, 미라캐스트, 시계, 공유기, 미디어 플레이어 등 스마트 기능을 제공한다.
알라딘그룹은 5월 31일까지 우노큐브 전용 쇼핑몰에서 16만9000원에 우노큐브 G1 및 실내 안테나를 구매 후 단순 변심이 발생하더라도 무료로 반품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단, 7일간 사용 후 상품 및 액세서리를 잃어버리거나 훼손하지 않는다면 택배 비용도 부과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우노큐브를 계속 사용하기로 확정한 고객에게는 푹(pooq) 초고화질 2개월 무료 쿠폰과 사은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에게는 UO 스마트빔 레이저, UO 스피커, 푹 수퍼팩 이용권을 증정한다.
알라딘그룹은 2016년 4월 알뜰TV 개념으로 출시돼 작년 12월 1일 콘텐츠연합플랫폼주식회사(이하, 푹)와 계약을 통해 푹이 보유하고 있는 약 20만편의 TV VOD와 5000편의 영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알라딘그룹은 크라우드펀딩업체인 와디즈에 우노큐브 G2 개발을 위해 신규주식공모를 진행중이며,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월드 IT 쇼에 참가해 우노큐브 신규 서비스를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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