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침대·흙침대 ‘현대의료기’, 해외 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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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침대·흙침대 ‘현대의료기’, 해외 시장 공략 가속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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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서 돌, 흙침대를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는 현대의료기가 ‘상하이 G-FAIR’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G-FAIR가 개최되는 상하이는 중국의 경제심장으로 한국 제품에 관심이 많고 검증된 바이어를 대거 초청함으로써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계약 성사가 활발히 이루어 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의료기는 새로운 수출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수출이 증가함으로써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현대의료기의 파워매트가 주력상품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도, 중국, 러시아 등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킨텍스에 경기도 우수 제품으로 현대의료기가 선정된 후 제품력과 신뢰성이 높게 평가되어 강릉, 대구, 전주 대리점을 추가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현대의료기는 서울 강남구에 서울법인, 경기도 광주시 본사법인지사, 부산 동래구 부산법인지사가 있다.

현대의료기 대표는 “G-FAIR 상하이를 통해 성공적인 계약 성사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돌아올 것이며 축적된 경험과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열정으로 고객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들에게 진정한 만족과 감동을 주고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올 하반기에 돌침대 신규 모델 10개 이상을 개발해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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