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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자주 받는 한국, 강력한 보안으로 대비해야”
강희승 닷네임코리아 대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로 지능형공격 대응…공익단체에 무료 서비스 제공
2017년 05월 11일 08:31:14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일본은 사회의 모든 시설과 IT 시스템에도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에 철저하게 대비해 놓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이버 공격을 많이 받는 우리나라에서는 IT 보안을 철저히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수 없이 쏟아지는 웹 취약점 공격, 디도스 공격 등으로부터 비즈니스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안에 더 많은 관심과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강희승 닷네임코리아 대표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보안이 전제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AWS가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이유도 보안이 보장돼 있다는 점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것”이라며 “기초 설계부터 보안을 전제한 서비스만이 향후 서비스 시장 성장을 주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닷네임코리아는 호스팅 서비스, 도메인 서비스로 유명한 기업이지만, 지난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SECaaS) ‘나우트러스트’를 출시하면서 보안 시장으로도 진출했다. 펜타시큐리티와 협력해 웹방화벽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자체 개발한 웹보안 기술과 디도스 방어 기술을 이용해 SECaaS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사, 공공기관, 스타트업, 공익단체에는 보안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강 대표는 “닷네임코리아는 연 3~4만여 고객에게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쉴 새 없이 많은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하고 있다. 이렇게 축적된 보안 역량을 자체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한편, 독자적인 SECaaS를 통해 고객이 보다 강화된 보안으로 비즈니스를 보호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그는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AWS는 강력한 보안으로 견고한 신뢰를 받고 있으며, 이것이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보안은 모든 서비스 기업의 공통된 화두”라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는 “CDN 기업과 웹 보안 솔루션 기업들도 일제히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진화하는 웹 해킹과 디도스 공격에 대응하고 있다. 나우트러스트는 이러한 추세를 충실히 반영하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한편 닷네임코리아는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해 역량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기 도하다.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센터 입주 기업의 누적 매출액 100억원, 투자유치 8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강 대표는 “18년 동안 호스팅과 도메인 사업을 전개하면서 쌓은 비즈니스 노하우를 스타트업에게 전수하고 좋은 투자자와 매칭해주는 역할을 하면서 젋은 창업자들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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