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힐링랜드마크 ‘오르다온’ 13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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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 힐링랜드마크 ‘오르다온’ 13일 개장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5.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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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경기도 양평에 힐링랜드마크인 오르다온(ORDAON)이 오는 13일 개장한다.

삶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오르다온은 서울 근교인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자연속에서의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송백수목원은 오르다온의 대표적인 공간이며, 청계산 자락의 자연숲, 가족과 연인들이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은 삶에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한 휴식과 즐거움을 선물해줄 것이다.

송백수목원은 해발 600여미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3Km에 달하는 둘레길이 조성돼 있다. 해당 둘레길은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산책로와 야생화단지등과 함께 체험형힐링공간으로 마련됐다. 더불어 타 수목원과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으로 친구, 연인,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하늘채 펜션은 커플원룸, 가족투룸, 단체룸, 독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4개의 동으로 구성돼 있다. 유럽풍 테마로 건축된 하늘채 펜션은 회사워크샵은 물론 동창모임, 동호회모임, 가족행사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캠핑장, 카페, 식당등과 같은 부대시설이 갖추어져있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송백당은 150평 규모의 한옥 실내 공연장으로서 공연, 연회, 행사, 방송촬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전통혼례와 같은 이색적인 행사까지 진행할 수 있다. 또한 25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송백예술단을 통해 국내 전통공연의상 및 연주를 체험할 수 있다.

오르다온 관계자는 “자연의 정취는 물론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오르다온은 방문객들에게 여유와 휴식 그리고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며 “서울 근교의 복합문화공간, 힐링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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