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CDN 서비스 ‘체험 마케팅’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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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CDN 서비스 ‘체험 마케팅’ 프로모션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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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간 CDN 사용해 영상 리버퍼율 10% 개선 안되면 전액 환불

라임라이트네트웍스(한국지사장 박대성)는 전세계 신규 고객들이 기존 타사 CDN 서비스 제공업체에 지불하는 동일 금액으로 90일간 라임라이트의 CDN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리버퍼율이 최소 10% 낮아지지 않으면 금액을 전액 환불 보증해주는 ‘체험 마케팅(EXPERIENCE FIRS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라임라이트의 CDN 서비스가 약속대로 이행되면, 향후 12개월간 동일한 금액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다. 이를 통해 추가 비용 지불 없이 영상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보다 월등한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코리아 박대성 지사장은 “온라인 시청자가 리버퍼링 때문에 영상보기를 포기한다면 고객사의 수익은 악화될 수 있다. 시청자의 참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에서나 모든 디바이스에서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라임라이트의 획기적인 콘텐츠 전달 기술은 영상 리버퍼율을 10% 이상 낮춤으로써 이같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한 해 라임라이트는 네트워크 및 캐싱 소프트웨어의 효율성을 600% 이상 향상시켰으나, 성능이나 비디오 품질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스트리밍 미디어 업계에서 비디오 전달 시에 품질 및 성능을 이야기할 때, 라임라이트는 성능이 의미하는 것을 실제로 측정하는 방법을 택했다.

라임라이트는 더 많은 CDN이 라임라이트의 접근 방식을 택한다면 고객들은 더 나은 경험을 누릴 수 있고, 콘텐츠 소유자들은 더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고, CDN 업체들은 일반적인 미디어 전달 시에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강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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