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랩, 15일 AI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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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랩, 15일 AI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5.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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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비즈니스 전략 제시…AI 플랫폼 ‘마음에이아이’도 첫 선
▲ 마인즈랩이 오는 15일 AI 플랫폼 활용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마음으로 여는 AI 플랫폼 시대-AI 플랫폼 활용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마인즈랩이 주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PwC,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한다.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 플랫폼의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에서의 개발 동향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마인즈랩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인 ‘마음에이아이(maum.ai)’와 플랫폼에 적용된 주요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활용 및 전략 방안과 예시도 제안할 예정이다.

마인즈랩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공지능 플랫폼 ‘마음에이아이(maum.ai)’를 최초로 공개한다. 기계 독해(Machine Reading Comprehension)를 기반으로 한 기능별로 특화된 수십여 개의 인공지능 엔진을 마치 블록처럼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이아이의 특장점이다. 특히 IBM의 왓슨 등 글로벌 선두 업계의 인공지능 플랫폼에 맞서 1단계 개발을 마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엑소브레인을 결합해 학습 성능과 기능 면에서 더욱 강력해졌다는 평가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마인즈랩은 올해부터 2단계 사업이 시작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엑소브레인을 마음에이아이와 연결해서 기업들에게 공급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선두 기업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플랫폼 도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만큼,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대표 주자인 마인즈랩이 마음에이아이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공지능 플랫폼 시대의 포문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온오프믹스에서 유료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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