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코스메틱, ‘난치병어린이돕기’ 위한 엔젤스파이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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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코스메틱, ‘난치병어린이돕기’ 위한 엔젤스파이팅 후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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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코스메틱은 ‘난치병어린이돕기’위한 엔젤스파이팅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다코스메틱은 지난 4월 29일 KBS아레나홀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제3회 대회에서 세계 최초 입장수익을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자선격투단체인 엔젤스 파이팅의 후원사로 나섰다.

이번 대회는 ‘울버린’ 배명호 선수(32, 팀매드/성안세이브)의 군복무 후 첫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그는 본 대회에서 -80kg급 겐타 다카기(일본) 선수를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배 선수는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엔젤스파이팅의 모토에 공감 했기에 스스로가 매우 고심했던 복귀 무대를 기쁜 마음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이다코스메틱 최인형 대표는 “엔젤스파이팅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아이다코스메틱은 건강함과 내적인 아름다움 역시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대회 후원사로는 매니아컨설팅그룹과 삼성서울병원, 바로미터, 아프리카티비, 자유투어, 리차드프로헤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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