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셔날엠(대표 고신재)은 지난 5월 2일 Yg와 삼성물산이 공동 제작한 노나곤 팝업을 방문해 중국 ‘왕홍’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중국인 및 국내거주 중국인들 대상 한국 문화 및 소비확대를 위한 시도로 중국 ‘왕홍’을 통해 많은 중국팬들에게 의류브랜드 ‘노나곤’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노나곤은 의류브랜드로 YG엔터테이먼트와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현재 블랙핑크와 바비를 메인 모델로 두고 있다. 또 빅뱅의 지드래곤과 아이콘 등 많은 국내 셀럽들이 착용한 바 있다.
관계자는 “현재 사드 문제로 인해 중국 및 한국간의 경제 및 관계가 냉극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와 중국의 관계가 양극화되고 있다”며 “인터네셔날엠의 방송을 통해 많은 중국인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해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인터네셔날엠은 기획 컨설팅 그룹으로 지난 2016년 2월 설립됐으며 글로벌 업체들의 콜라보레이션을 위한 플랫폼을 통해 한국과 세계 각국을 콘텐츠와 마케팅으로 연결하는 다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네셔날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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