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ICCI엔터·비틈TV, 미디어 커머스 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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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ICCI엔터·비틈TV, 미디어 커머스 사업 ‘맞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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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상품권 및 O2O 전문업체인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운영사인 ICCI엔터테인먼트(회장 김선찬), 미디어콘텐츠 제작사 비틈TV(대표 김성범)와 공동으로 미디어 커머스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콘은 현재 확보된 300여개 입점 브랜드 및 상품을 대상으로 미디어 커머스 적용을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ICCI엔터테인먼트는 자체 방송스튜디오를 가지고 비틈TV와 방송작가주식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미디어커머스와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사업의 인프라와 생태계를 조성하고,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ICT융복합 전문기업으로 스마트콘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최근 ICCI엔터테인먼트는 비틈TV와 함께 국내 최초로 방송작가주식회사를 설립하고 김태희 작가(무한도전), 주기쁨 작가(정글의법칙), 한서은 작가(나는가수다), 이민정 작가(해피투게더)를 주주로 참여시키는 등 공중파 최고의 예능작가들과 시스템구축을 통한 전문성과 안정성 확보하여 공격적으로 미디어커머스 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다.

비틈TV는 미디어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으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 중인 웹 라이브 예능TV ‘김풍의 풍기문란’, ‘하하의 다 줄 거야’, ‘하지영의 한밤의 연예뉴스’ 등을 제작 및 생방송 중인 회사로서, 웹 라이브 예능 TV 최초로 김태희 작가, 한서은 작가, 한수현 작가 등 국내 최고의 공중파 예능작가가 참여해 수준 높은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콘텐츠와 커머스가 결합된 새로운 스마트콘 글로벌 PPL 프로모션과 마케팅방식을 통해 고객만족과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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