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형 웹하드 넷파일을 운영하는 케이앤피네트웍스가 웹소설 서비스를 시작하고 홍보가이드 혜택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PC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되고 누구나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공유형 웹하드를 표방하고 있는 넷파일은 최근 웹소설 서비스를 오픈했다. 넷파일은 이번에 제공되는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 기존 서비스 되고 있던 웹툰과 함께 한층 더 풍부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넷파일의 홍보 배너와 URL을 게재하고 이를 통해 회원가입과 결제가 이뤄졌을 때 포인트를 지급하는 '홍보가이드'의 혜택도 추가되었다. 기존 홍보가이드를 운영하고 있는 회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던 것에 추가로, 홍보가이드를 통해 회원가입을 한 회원에게 1일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넷파일은 최근 PC 전용 프로그램에서만 제공되던 무료 다운로드 기능을 모바일 어플인 ‘넷파일 APP’에도 적용해 무료로 스마트폰에 자료를 저장할 수 있게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넷파일 관계자는 “넷파일은 현재 5월 휴일을 맞아 징검다리 연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등 회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편의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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