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로보킹, ‘최초의 로보킹을 찾아라’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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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로보킹, ‘최초의 로보킹을 찾아라’ 이벤트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02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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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5주년 기념…오래된 로보킹 소유자 5명에 최신 제품 선물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LG 로보킹이 2003년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15주년을 맞았다. LG전자는 로보킹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초의 로보킹을 찾아라’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5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LG전자 대표 사이트에 자신이 보유한 로보킹 제조년월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LG전자는 가장 오래된 로보킹을 보유하고 있는 5명을 선정해 최신형 로보킹(VR6480VMNC)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보유 로보킹 회수 조건으로 진행되며 최소 5년 이상 경과된 제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최초의 로보킹은 청소기 전원을 리모컨으로 제어하고 초음파센서를 통해 추락 우려 지점과 장애물 등을 감지하고 이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인식 기능을 담았다. 또한 해당구역의 효율적인 청소 동선을 계산해 낼 수 있는 공간 계산 기능을 갖추고 ‘자동충전기능’과 ‘예약청소기능’ 등 당시로는 혁신적인 기능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어왔다.

이후에도 LG전자는 세계 최초 리튬폴리머 배터리 장착, 초음파 센서 적용, 위치인식 지도기반 주행모드 적용 등으로 끊임없는 기술의 발전을 거듭한 바 있다. 특히 2009년에는 업계 최초로 상하 2개의 카메라를 장착해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청소 경로를 구성하는 듀얼아이 제품을 등장시켰고, 소음도 48dB로 당시 기준 세계 최저 소음을 실현했다.

뿐만 아니라 고정관념을 깬 사각형 디자인과 1.5cm 길어진 사이드 브러시로 구석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 진단 기능을 통해 청소기가 스스로 고장을 진단하는 기능 등 꾸준히 기술을 더해왔다.

LG전자는 이에 그치지 않고 강력한 흡입력을 위해 10년간 무상 보증하는 스마트인버터 모터와 스마트폰 앱으로 원격 예약과 제어가 가능한 기능에 물걸레 부착 기능까지 더하며 지난해 상반기 기준 누적 판매량 40만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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