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NO.1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가 한국 리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스텔라는 2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한국 마켓을 다시 찾았으며 지난달 28일 역삼동 라움아트센터 브리제홀에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각 유통 채널 MD와 매체사, 육아맘/예비맘 파워블로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스텔라 아시아 퍼시픽 브랜드 디렉터인 ‘로렌스 프레미’의 론칭 프리젠테이션으로 시작됐다.
무스텔라는 프랑스의 권위 있는 제약회사 라보와뜨와 익스펑시엉스(Laboratoires Expanscience)에서 아기와 엄마를 위해 피부 과학 전문가들이 60년 이상 모여 연구한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다. 현재 유럽, 북미, 남미, 중동 지역 및 아시아를 포함하는 99개국 엄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무스텔라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등 유럽 4개국 베이비 케어 마켓 카테고리 약국 판매량과 판매 점유율에서 NO.1을(2015년 9월 기준) 기록하기도 했다.
SBS 육아 리얼리티 쇼 ‘오마이베이비’를 통해 국민아빠 계열에 오른 ‘라둥이 아빠 임효성’과 뮤지컬 배우인 ‘주안이 아빠 손준호’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효성과 손준호는 서남의대 명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수진 교수와 함께 예비맘/육아맘을 대상으로 무스텔라 베이비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육아팁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육아 고민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무스텔라의 피부 과학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밝혀진 아기 피부 타입 별 특징을 바탕으로 기존 Bébé-enfant 라인에서 일반, 건성, 극건성의 세 가지 라인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새롭게 확장, 리뉴얼 됐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전 제품에 무스텔라만의 특허 받은 신체 모방 활성 성분인 아보카도 페르세오스가 함유되어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의 피부 장벽 보호막 강화 및 수분 함유량 유지에 도움을 준다.
무스텔라는 그동안 병행수입 또는 해외직구로만 구입 가능했는데 제품의 품질을 온전히 신뢰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병행수입, 해외직구만 구입 가능했던 무스텔라가 국내 화장품법 규정에 따라 공식 수입되면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검증된 안전한 제품을 아기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무스텔라 정품 여부는 정품인증 홀로그램 스티커와 제조판매업자 확인을 통해 가능하다”고 전했다.
무스텔라는 유명 백화점 내 비비하우스, H&B 스토어 올리브영, W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 유통은 지난 3월 말부터 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