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규 지주택APT ‘한양 립스 더 스카이’, 5월 12일 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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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규 지주택APT ‘한양 립스 더 스카이’, 5월 12일 홍보관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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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던 한양건설이 울산 우정동 신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한양 립스 더 스카이’의 시공예정사로 참여한다.

한양건설은. 2016년 기준으로 이크레더블 신용평가등급 A+, 주택도시보증공사 BBB+, 주거래은행 기업은행 AA을 받아 뛰어난 기술력과 신뢰도를 시현하고 있다.

이처럼 시공예정사가 선정된 한양 립스 더 스카이은 오는 5월 12일 홍보관 오픈을 기점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울산 중구 우정동 53번지 일원에 지상 54층 초고층 높이로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울산, 부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세대주(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 소유한 세대주도 해당)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최근 울산 중구 우정동 일대가 미래 핵심 주거지로 주목 받으면서 이번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우정동은 태화강을 중심으로 쾌적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10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우정혁신도시의 배후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154㎡, 155㎡, 160㎡ 등 4가지 타입으로 공급되며, 4개동 규모로 총 612세대(예정)가 들어선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은 토지 확보가 관건이다. 가입 전 사업부지 확보를 최우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이에 한양 립스 더 스카이 관계자는 토지가 확보돼 안정성을 갖춘 사업장임을 강조했다.

조합 관계자는 “한양 립스 더 스카이는 생활환경은 물론 태화강의 전망, 우정혁신도시의 미래가치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아파트”라며 “토지확보는 물론 시공예정사가 선정된 가운데 부동산 전문 금융회사인 아시아신탁사㈜가 자금관리를 맡는 만큼 사업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양 립스 더스카이 주택홍보관은 울산 공업탑 로터리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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