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솔루션 기업 위닉스는 글로벌 음향 전문기업 하만(HARMAN)과 공동 개발한 JBL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이 탑재된 공기청정기 ‘타워 Q300S’를 5월 5일 11번가에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모바일 및 블루투스 지원 기기와 동기화돼 음원의 자유로운 재생을 지원하며, 타워형 디자인으로 안정감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화이트, 다크 블랙 2가지 색상으로 판매가격은 각 37만9000원, 39만9000원이다.
위닉스 ‘타워 300S’는 70년 역사를 가진 JBL의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이 적용돼 침실, 거실, 주방 등 집안 곳곳에서 맑고 청정한 공기와 함께 JBL 시그니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타워 Q300S’는 39.7㎡(12평형)의 넓은 공기청정 면적으로 PM 2.5 초미세먼지는 물론 더 미세한 0.3um 크기의 먼지까지 99% 이상 제거한다. 정교하게 설계된 2000개의 에어홀이 전면과 후면에 위치해 실내공간의 오염된 공기를 강력하게 정화한다.
뿐만 아니라 위닉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수퍼 F1 젯은 파워풀한 모터와 팬으로 정화된 공기를 먼 곳까지 내보내 방안 전체 공기를 빠르게, 효과적으로 순환시킨다. 더불어 타워형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양영욱 위닉스 기술연구소장은 “타워 Q300S는 훌륭한 품질의 JBL 스피커가 위닉스 공기청정기의 프레임 안에서 완벽한 음질이 구현될 수 있도록 수개월간 하만과 함께 연구해 만들어낸 컨버전스 제품이다”며 “JBL의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이 적용된 만큼 청정 공기와 더불어 파워풀한 베이스에서 청량한 고음까지 균형잡힌 튜닝으로 저음역에서 고음역까지 전영역의 음역을 커버해 자장가부터 보컬, 팝까지 다양한 음원을 깨끗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