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울트라슬림 노트북 ‘스위프트’ 라인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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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울트라슬림 노트북 ‘스위프트’ 라인업 확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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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휴대성·성능 갖춘 ‘스위프트 1’·‘스위프트 3’ 공개

에이서는 디자인, 성능, 휴대성을 갖춘 울트라슬림 노트북 ‘스위프트 1’과 ‘스위프트 3’을 공개, 울트라슬림 노트북 브랜드인 스위프트 시리즈의 라인업을 확장했다.

‘스위프트 1’은 부담 없는 가격의 보급형 노트북으로 14.95mm의 두께에 1.3kg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난 울트라슬림 노트북이다.

100% 메탈 바디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실버, 골드, 핑크 등 3가지 색상으로 컬러를 다양화했으며, 13.3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에 사양에 따라 인텔 펜티엄과 셀러론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최대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돼 있다.

또한 시간적인 피로를 유발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여 눈의 피로를 차단해주는 에이서 블루라이트쉴드(Acer BlueShield), 보다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해주는 에이서 트루하모니(Acer Trueharmony) 등 첨단기능이 탑재됐다.

‘스위프트 3’는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울트라슬림 노트북으로 모델에 따라 인텔 HD 그래픽 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이 탑재되어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14인치와 15.6인치 2가지 디스플레이 크기의 IPS 풀HD 제품으로 17.95mm의 얇은 두께에 1.8kg의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하며, 알루미늄 바디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최대 1TB의 HDD 또는 512GB의 SSD와 8G 메모리 탑재로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2x2 MIMO 802.11ac 무선 기술을 통해 빠른 인터넷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두운 환경에서도 쾌적한 사용을 보장해주는 백라이트 키보드, 정확성을 높인 터치 패드, USB 3.1 포트와 HD 웹캠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최대 10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 탑재로 뛰어난 생산성을 구현하며, 코닝사의 고릴라 글래스 재질로 된 커버는 외부 충격이나 스크래치 등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다.

한편 국내 출시 계획은 미정이며, 6월 북미 지역에서 출시되는 가격은 ‘스위프트 1’이 329달러, ‘스위프트 3’가 599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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