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씨앤에스, 대구 건강걷기대회서 정신건강관리 솔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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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씨앤에스, 대구 건강걷기대회서 정신건강관리 솔루션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5.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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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헬스케어 전문기업 옴니씨앤에스(대표 김용훈)는 대구시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제 17회 비만예방 건강걷기대회’에서 정신건강관리 솔루션 옴니핏 제품들을 선보이고 체험 행사를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사가 대구교통방송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건강보험 4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었으며, 걷기 대회와 함께 건강체험관이 운영됐다.

옴니씨앤에스는 국내 최초로 뇌파와 맥파 등 생체신호를 활용한 정신건강관리 솔루션 ‘옴니핏’을 활용해 정신 건강 관리 체험존을 구성했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옴니핏의 대표 제품인 옴니핏 마인드케어, 옴니핏 링 등을 체험하며, 스트레스 및 누적피로도, 두뇌건강 상태 등을 측정하고 바로 결과를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옴니씨앤에스의 옴니핏은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관리를 위해 측정, 진단, 처방, 훈련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정신건강관리 솔루션이다. 지난해 말부터 대표 제품군인 옴니핏 마인드케어, 옴니핏 링, 옴니핏 VR 등을 국내 출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해 학교, 은행, 복지서비스 제공 기업 등 다양한 기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과 중동, 북미 등 해외 여러 기업체에서도 자사 직원들을 위한 정신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주목하고 있다.

옴니씨앤에스는 올 하반기에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기능을 고도화한 옴니핏 2.0을 출시하고, 일상적인 정신건강관리가 필요한 감정노동자 등의 직업군부터 학생, 주부 등의 일반인까지 활용범위를 보다 넓혀 본격적인 정신 건강 관리 대중화에 주력해갈 예정이다.

옴니씨앤에스 김용훈 대표는 “남녀노소 및 다양한 직업군을 불문하고 스트레스 및 우울증 등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과 관리의 필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회적 편견과 여건 등의 이유로 정신 건강 관리가 쉽게 느껴지지는 않는다”며 “옴니핏은 누구나 쉽게 정신 건강에 관심을 갖고, 일상적인 관리가 가능하게끔 도울 수 있어, 스트레스 및 우울증으로 인한 여러 사회적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옴니씨앤에스는 한국 모바일벤처기업 1세대인 옴니텔에서 20년 간 모바일 사업 및 개발을 주도해 온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주도하고자 2014년 3월 설립됐다. 현재 옴니씨앤에스는 정신 건강 관리 솔루션 옴니핏 제품군을 통해 측정, 진단, 처방, 훈련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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