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엘리체 퍼스티지’, 최고 52.5:1로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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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엘리체 퍼스티지’, 최고 52.5:1로 1순위 마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4.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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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종합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분양하는 ‘화정엘리체 퍼스티지가’ 4월 26일 1순위 청약 결과, 최고경쟁률 52.5:1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7,64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전 타입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40.7:1이었으며, 전용 84㎡A가 52.5: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전용 110㎡가 40.6:1, 218㎡가 35.5:1, 84㎡B가 14.5:1 등 고르게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팀 관계자는 “화정엘리체 퍼스티지는 좋은 주거입지를 자랑하며 친환경 근린공원, 롯데아울렛, 월드컵경기장 등 뛰어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인근에 염주종합체육관, 풍암호수공원과 청소년 생태교육의 산실인 풍암생활체육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정엘리체 퍼스티지’는 광주시 주거문화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동시에 자연에 둘러싸인 아파트로 설계된다. 근린공원과 월드컵경기장을 내려다보는 탁트인 조망권과. 랜드마크의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된다. 110㎡ 특화설계와 4베이 4룸 설계, 아일랜드 주방, 대형팬트리 등 공간특화설계와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이뤄져 있다.

당첨자발표는 5월 8일, 정당계약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1차 계약 후 1회에 한해 전매 가능하고, 2차 계약 후 무제한으로 전매가 가능하다.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더 높은 2.4미터의 천장고와, 전세대에 중문 무상제공, 110㎡에는 슬라이딩도어가 무상제공 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정당계약일 기간에 계약을 체결한 고객에 대해서 시스템 에어컨이 거실과 안방에 무상 제공된다.

중대형 주거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나갈 ‘화정엘리체 퍼스티지’는 월드컵경기장 바로 맞은편인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412-9번지 외 43필지에 지상 최고 23층, 84㎡, 110㎡, 218㎡, 총 218세대로 공급하며 지난 4월 2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였다. 오픈 3일간 약 1만2,000여명이 몰렸다.

광주시 주거문화의 자부심으로 우뚝 설 ‘화정엘리체 퍼스티지’는 2019년 6월에 입주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서구 금호동 536-6번지 서진종합걸설 본사 1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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