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현영과 함께하는 ‘현영의 엔젤마켓’이 개최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여러 신진디자이너들과 중소기업의 이색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스토어 ‘현영의 엔젤마켓’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방송인 현영이 주최하는 ‘현영의 엔젤마켓’은 현대백화점과 계약하여 전국 지점에서 행사 진행 중에 있으며, 더 많은 청주지역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을 포함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충청점 지하 대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제품의 질과 디자인은 훌륭하지만 입지가 불안정한 중소기업 브랜드와 유명 디자이너들에 밀려 설 자리가 없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품 위주로 선보여 이른바 ‘착한 마켓’으로 불리는 ‘현영의 엔젤마켓’은 고객들에게 봄맞이 알뜰 쇼핑을 제안해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또한 방송인 현영뿐 아니라 양정원, 오은호, 미스코리아 이지선 등의 셀러브리티들이 함께 동참해 오픈 전부터 관심 받고 있다.
이번 ‘현영의 엔젤마켓’에서는 의류, 잡화, 아동복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브랜드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쇼핑의 장을 마련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현영 등 여러 셀러브리티가 함께하는 ‘현영의 엔젤마켓’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로 신진 디자이너들과 중소기업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영의 엔젤마켓’은 현대백화점 충청점 이후에도 현대백화점 목동점 5월 8일부터 9일, 현대백화점 부산점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