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전기자동차·자율주행기술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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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전기자동차·자율주행기술 개발 박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4.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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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국가연구개발사업’ 적극 참여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및 전장-IT 전문기업 캠시스(대표 박영태)는 정부지원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정부로부터 연구개발비 지원 및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과 관련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연구개발사업’이란 국내 기업 경쟁력을 고양을 위해 정부중앙행정기관이 법령 따라 정부주도 선도기술 R&D과제를 선정하고, 기업에 연구개발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외에도 지식재산권 확보,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프로세스 혁신 등 기술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

캠시스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2016년 3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을 포함한 총 8건의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100억원의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를 확보했다. 또한 자동차부품연구원, 한양대학교, 충북대학교 네이버 등 37개의 산학연 공동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해 R&D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캠시스 박영태 대표는 “정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은 민간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제품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해 R&D연구개발비 확보는 물론, 기술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미래기술 선도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시스의 생체인식 정보보안 핵심자회사인 베프스도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지원하는 ‘스마트 디바이스용 박막타입 지문센서 모듈 및 프라이버시 보호응용 SW기술개발’에 참여해 제품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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