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푸드스토리가 5월을 고객 감사의 달로 지정하고 운영 중인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쉐프가 찾아가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CJ Freshway와 업무 협약을 맺고 쉐프를 초빙해 실시한다는 내용으로 ‘CJ 쉐프와 함께 하는 참치회 이벤트’와 ‘CJ 쉐프와 함께하는 중화 이벤트’로 나눠 진행된다.
‘쉐프와 함께 하는 참치회 이벤트’는 원물 상태의 참치를 해당 사업장 식당에서 ‘해체쇼’를 펼친다. 특히 참치 특수 부위를 마음껏 시식할 수 있다. 물론 이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쉐프와 함께하는 중화 이벤트’는 쉐프가 직접 소스를 만들어 중화요리를 선보인다. 황제 쟁반 짜장과 꿔바로우(중화식 탕수육), 게살스프, 깐쇼새우 등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관계자는 “시대는 변하고 있다. 쉽게 말해 단순히 먹는 것에만 만족하는 것이 아닌 눈으로 보고, 입으로 즐기는 시대가 오고 있다”며 “고객에게 눈으로 보는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 위탁급식업의 미래며 그런 점에서 저희 회사는 혁신적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에 본사를 둔 웰푸드스토리는 전국의 산업체와 관공서 구내식당을 위탁하는 전문회사로 국내산 식자재를 사용하고 3천가지의 레시피를 보유함과 동시에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5월 중에는 이동급식 사업 시작 또한 예정되어 있으며, 산내들푸드서비스와 웰푸드스토리 등 자회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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